걸그룹 트와이스 활동을 잠시 중단한 일본인 멤버 미나가 불안 장애를 겪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다"며 "본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적으로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나는 지난달 극도의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호소하며 월드투어에 불참했고, 지난 1일 입국 때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보여 팬들을 걱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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