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A 양 등 다수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 등은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노래방에서 초등학생 B 양이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먹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가해자들이 B 양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에 유포됐고 A 양 등을 엄벌해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3만6천여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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