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재수 前부시장 주거지 등 5곳 압수수색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비위 의혹과 관련해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19일) 오전 유 전 부시장의 주거지와 관련 업체 4곳의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던 2017년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각종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이 이뤄졌지만 별다른 징계는 받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