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뉴욕타임스, NYT 수석 평론가들이 손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 가운데 3위에 올랐습니다.
NYT의 수석 영화평론가들은 기생충에 대해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위대한 영화제작자 중 한명이 완벽하게 연출한 영화"라며 "영화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고 극찬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91년 역사에서 외국어 영화로 작품상을 차지하는 첫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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