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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레저·교통권 예약사이트, 취소·환급 불가 많아

경제

연합뉴스TV 해외 레저·교통권 예약사이트, 취소·환급 불가 많아
  • 송고시간 2019-12-27 11:18:48
해외 레저·교통권 예약사이트, 취소·환급 불가 많아

자유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외 놀이공원 입장권이나 교통권 등을 판매하는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상품의 상당수가 취소나 환급이 불가능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4개 유명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관련 불만이 400건 넘게 접수 됐습니다.

불만 유형은 '취소와 환급 거부'가 49%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 28% 순을 보였습니다.

상품별로는 놀이공원 입장권 불만이 28%로 가장 많았고 현지투어, 교통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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