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4만8,050여명으로 전년 말보다 1,350여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관 투자자가 3만6,400여명이으로, 이들은 주식보다 펀드에 대한 투자 규모가 높았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1만5,840명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고 일본은 4,170명으로 8.7%, 조세회피 지역인 케이맨제도는 3,0590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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