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수원 영국인 확진자, 검사 후 4개 도시 활보

사회

연합뉴스TV 수원 영국인 확진자, 검사 후 4개 도시 활보
  • 송고시간 2020-03-29 13:37:42
수원 영국인 확진자, 검사 후 4개 도시 활보

경기 수원시에 사는 30대 영국인 남성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4개 도시를 이동하면서 총 23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원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수원, 용인, 과천, 서울 등 4개 도시를 이동했으며 수원 영통3동에 있는 스크린 골프존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선이 공개된 후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