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1,000선에 안착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109.67포인트 상승한 1만1천108.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1971년 나스닥 출범 이래 종가 기준 처음으로 1만1,000고지에 오른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185.46포인트 오른 2만7천386.98에, S&P500 지수는 21.39포인트 오른 3천349.16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은 대형기술주들로 일부에선 최근의 급등장이 거품장세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