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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루다' 서비스 중단…"차별·혐오 개선"

경제

연합뉴스TV 'AI 이루다' 서비스 중단…"차별·혐오 개선"
  • 송고시간 2021-01-12 05:42:45
'AI 이루다' 서비스 중단…"차별·혐오 개선"

혐오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등 논란에 휩싸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루다 개발사인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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