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해당 지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후쿠시마 제1·2원자력 발전소와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외 원자력 관계시설에도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수준의 지진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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