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권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선제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금융권 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상생협력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 금융수장들은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등 코로나 금융대책의 연장 여부를 종료시점인 다음달 말 이전에 결정하고 연착륙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_지원 #이주열 #홍남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