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과 김종규, 귀화선수 라건아 등 농구대표팀의 주축들이 코로나19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선발 인원을 예비엔트리 포함 24명에서 16명으로 긴급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허훈 등 7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빠졌고, 최준용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하차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8일) 소집돼 22일 예선이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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