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면진료 확대와 의료인력 지원을 위한 보상 체계를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인수위 코로나 비상대응특위는 어제(31일) 6차 회의를 열고, 더 많은 동네 병·의원이 대면 진료에 참여하도록 한시적 건강보험 보상 등 보상체계를 설계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저질환 치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일반 병상에서도 진료가 이뤄지도록 건강보험 정책가산수가 지원을 연장하고, 의료 인력에 대해서도 감염 등 피해에 따른 보상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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