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다음 달 크리스마스 때까지 크림반도로 진격하고 내년 봄에는 전쟁을 끝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이 주장했습니다.
런던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하우릴로우 국방차관은 현지시간 19일 영국 민영 뉴스채널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전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작전을 멈추면 러시아에 전열을 재정비할 기회를 줄 뿐"이라며 우크라이나로서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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