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선이 건국된 1392년부터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조선 왕조의 각종 의례에 사용된 인장과 문서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밖에도 저명한 서예가이자 서화 감식가로 잘 알려진 오세창이 엮은 서첩 '근묵'과 조선 전기 불화인 '아미타여래구존도' 등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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