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이 지난해 11월 새 식구로 맞은 '1급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세 마리의 영상을 처음 공개합니다.
서울대공원은 3월 말 방사장 공개에 앞서 내일(9일) 유튜브를 통해 '리안·세이·라비'라는 이름의 레서판다들의 다양한 영상을 선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서판다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사이테스(CITES) 1급 동물로 전 세계에 1만 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는 총 6마리가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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