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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4-25 20:33:14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리뷰

■ 영수회담 의제조율 난항…금주 회담 불투명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영수회담을 위한 2차 실무회동을 열었지만 의제 조율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대통령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의제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의사 "오늘부터 사직"

의료서비스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의사단체가 불참을 선언해 '반쪽짜리'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교수들 사직과 휴직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하이브가 자회사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 대표는 경영권을 빼앗을 의도가 없었다며, 오히려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헌재 "형제자매에 강제 유산상속 제도 위헌"

고인 의사와 관계없이 법정 상속인들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 상속을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가 상속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음에도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쿠폰 훔쳐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

카페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가 그간 먹은 가격의 25배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A씨는 훔친 쿠폰에 도장을 찍어 커피와 마카롱 8만원어치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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