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알루미늄 제련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어제(2일) 저녁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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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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