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숙박권' 미끼로 가입 유도…유사콘도회원권 주의보
"콘도 무료 숙박권에 당첨됐다"며 회원권 가입을 유도한 뒤, 청약 철회를 거부하는 등 유사 콘도회원권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유사 콘도회원권 관련 피해구체 신청이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 피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무료 숙박권 당첨', '입회비 면제' 등을 내건 상술에 현혹되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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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유사 콘도회원권 관련 피해구체 신청이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 피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무료 숙박권 당첨', '입회비 면제' 등을 내건 상술에 현혹되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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