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7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 씨를 비롯한 7명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부터 19일 사이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집단 불법행위로 재판에 넘겨진 인원은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10일 구속 기소 된 62명과 불구속 기소된 1명의 재판은 다음 달 10일 시작됩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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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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