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총협'은 어제(5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내년 의대 정원을 2천명 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부분 합의했습니다.
다만 내후년 의대 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결정에 따른다는 전제 조건을 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진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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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총협'은 어제(5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내년 의대 정원을 2천명 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부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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