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해 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질문 1> 지난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습니

[앵커]오늘(19일)도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아침에는 춥겠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는데요.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요즘 기온이 들쑥날쑥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이 창업주 김범석 의장의 불출석으로 '맹탕' 비판을 받은 쿠팡 청문회를 관련 상임위 연석 형태로 재추진합니다.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어제(18일) 쿠팡 청문회와 관련해 "국정조사도 검토했지만 준비에 한 달이 걸린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한 뒤 횡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0.18%으로 전주와 동일했습니다.부동산

생산자 물가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오늘(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는 121.31로, 전월보다 0.3% 올랐습니다.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각각 2% 넘게 내렸지만, 석탄·석유제품이 5%, 반도체 등 전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영업 과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 원장은 어제(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사들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만나 기업의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뒷받침해줄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최 회장은 어제(18일) 주 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쟁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고 과거

김건희특검이 김건희 씨에 대한 부실수사를 한 의혹을 받는 검사들과 당시 지휘체계에 있던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김건희 특검은 어제(18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회 위증 혐의 사건 재판부에 대해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이 1심에서 기각되자 이에 불복하고 항고했습니다.수원지검은 법관 기피 신청을 기각한 법원 결정에 지난 17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앵커]기후변화가 가속화하면서 해마다 집중호우와 폭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고 있는데요.기상청이 내년부터는 폭염 중대경보를 신설하고, 재난성 폭우에 대해서는 추가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김재훈 기자입니다.[기자]하늘에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 본사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네이버에 따르면, 어제(18일) 오전 경찰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 출동해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네이버 관계자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 신고가

어제(18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인 SUV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고 직후 튕겨 나간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들과 연이어 부딪히는 등 총 12중

KT가 무단 소액결제에 사용된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을 1만2천여대 회수했습니다.KT는 전체 펨토셀 24만대 중 최근 3개월간 사용 이력이 없는 4만3천대를 회수중입니다.현재까지 이 중 28%인 1만2천대를 회수했습니다.KT는 자회

오늘 아침 전국 많은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0.6도, 체감 온도는 영하 2.6도까지 떨어졌습니다.한낮에는 어제보다 2~5도가량 기온이 올라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오늘은 전국 하늘빛이 흐린

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지적장애 이웃에게 쟁기 매달아 밭 갈게 한 70대 집유오늘의 첫번째 기삽니다.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이웃에게 쟁기를 매달아 강제로 농사일을 시킨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기사와 함

어제(18일) 저녁 7시쯤 경기도 화성시 산척동의 한 건물 옆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멈춰있던 학원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자 60대 남성과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10대 학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언급한 '가짜 일 30% 줄이기'와 관련해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국민이 봤을 때 뭐라고 할 것인지가 기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 장관은 지난 17일 기자단 송년 간담회에서 "보여주기식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등했습니다.현지시각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88포인트(0.14%) 오른 47,951.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외환 의혹으로 기소된 인물들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는 안건이 경북 경주시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경주시의회는 어제(18일) 294회 시의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경주시 명예 시민증 수여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 후보자를 "향후 몇 주 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취재진이 차기 의장 후보 발표 시점을

미국을 방문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해 "미국과의 협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위 실장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

베네수엘라 정부가 미국 행정부의 '제재 대상 유조선 봉쇄령' 속에 초대형 원유 운반선 2척의 출항을 허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운영에 정통하다는 소식통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원유

[앵커]야구와 축구 시즌이 끝나면서 팬들의 시선은 그라운드가 아닌 브라운관을 향하고 있습니다.스포츠 예능 프로그램들이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팬덤을 만들었고, 출연을 계기로 프로 무대에 역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신현정 기자입

대한불교조계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제(18일) 조계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습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종교 간 화합은 갈등을 줄이고 평화를 세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이어 "종교계가 단단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인 정원주 씨를 불러 강도높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어제(18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50분쯤까지 13시간 가량 정씨를 참고인

현지시각 18일 유럽연합 EU 정상회의가 열린 벨기에 브뤼셀 도심에서 대규모 농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벨기에와 프랑스, 포르투갈 등 EU 회원 27개국 전역에서 온 농민들은 트랙터를 몰고 이른 아침부터 브뤼셀에 집결했습니다.이들은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 씨가 69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한국연극배우협회에 따르면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 씨는 어제(18일)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 씨는 1975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합니다.경북도와 구미시는 어제(18일) 퀀텀일레븐 등 국내외 투자사와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 등이 참여하는 4조 5천억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의 명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따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됐습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의 2심 첫 재판이 다음달 시작됩니다.서울고법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김만배·남욱·정영학·정민용 씨의 2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내년 1월 23일로 지정했습니다.검찰이 1심 판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올해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월트 디즈니는 어제(18일) 오후 3시 기준 '주토피아2'가 누적 관객 569만 명을 넘어서며 2025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공항에서 비즈니스 제트기가 추락해 복수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AP통신은 '세스나(Cessna) C550' 모델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미 동부시간 18일 오전 10시 20분쯤 노스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환영하면서도 직접적 책임을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dpa,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