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와 KFC, 버거킹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렸음에도 최근 제품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메뉴 58종의 가격을 평균 4.9% 올린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5.2% 늘었습니다.
또 가격을 올린 지 1년도 안 돼 지난 8일 또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 KFC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69.1% 늘었고, 지난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린 버거킹 운영사 BKR의 지난해 영업이익도 60.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단체들은 소비자 부담은 외면한 채 기업이익만을 우선시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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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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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격을 올린 지 1년도 안 돼 지난 8일 또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 KFC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69.1% 늘었고, 지난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린 버거킹 운영사 BKR의 지난해 영업이익도 60.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단체들은 소비자 부담은 외면한 채 기업이익만을 우선시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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