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는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우리 군 전략사령부 주도로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를 시행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석자들은 유사시 미국 핵 작전에 대한 한국 측 재래식 지원을 위한 공동 기획 절차를 포함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연습에 앞서 핵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교육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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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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