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에서 해킹 사고가 난 뒤 가입자가 빠르게 이탈하고 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해킹 사고 이후인 지난 26일 SK텔레콤 가입자 1,665명이 KT와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이용자까지 합치면 이탈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 대리점과 판매점들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다른 통신사에서 자사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큰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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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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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으로 이동한 이용자까지 합치면 이탈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 대리점과 판매점들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다른 통신사에서 자사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큰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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