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10대 청소년들을 협박해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법 위반 등 혐의로 10대 남성 등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딥페이크 유포자를 알려주겠다"며 10대 여성 19명을 텔레그램으로 유인한 뒤, 개인정보를 알아내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허위영상물 범죄 단속을 벌여 사이버 성폭력사범 22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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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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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허위영상물 범죄 단속을 벌여 사이버 성폭력사범 22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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