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오늘(1일) 각각 충청과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홍성에 있는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지사를 만난 뒤 이후 대전과 청주로 이동해 각각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경북 안동을 찾아 안동 산불피해 대책위와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대구 민심 1번지로 꼽히는 서문시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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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