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수출과 수입이 모두 위축되면서 무역액은 4분기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오늘(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를 보면, 1분기 수출액은 1,59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1% 줄었습니다.
수입액은 1,526억 달러로 1.4% 줄어 3분기 연속 이어지던 증가세가 멈췄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1분기 무역액에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내구소비재 중 자동차는 미국 수출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등 일부 품목에선 관세 여파가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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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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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은 1,526억 달러로 1.4% 줄어 3분기 연속 이어지던 증가세가 멈췄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1분기 무역액에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내구소비재 중 자동차는 미국 수출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등 일부 품목에선 관세 여파가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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