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도 지상출입구 이용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법원 포토라인을 통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또 한 번 공개될 전망입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앞으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상출입 방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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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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