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큰 불로 광주 지역 완성차 공장 생산 차질은 아직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금호·한국·넥센 등 복수업체를 통해 타이어를 공급받고 있어 차 생산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또한 한국·금호·넥센 등으로부터 타이어를 공급받아 생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GGM 일본 수출 물량(전기차 400대)의 경우 금호타이어 생산 타이어를 사용해 일부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아울러 금호타이어 협력업체가 없어 하청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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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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