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가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치료를 받았고, 1명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65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내부 베란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winnerw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