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법인보험대리점 해킹 사고로 고객과 임직원 등 1천여 명의 개인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법인보험대리점 2곳에서 발생한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1,107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고객의 경우 보험계약 종류 등 신용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현장검사를 실시해 필요한 조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피해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고,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도록 해당 보험사 등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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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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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현장검사를 실시해 필요한 조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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