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2주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 책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 관리 체계를 더 촘촘히 하고, 투표함의 안전한 이송과 철저한 보강 등 모든 절차에서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습니다.

2주 후면 이번 정부 임기가 끝나는 데 대해서는 "국민 안전,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와 같이 정부의 임기와 무관하게 지속해야 할 과제들이 중심을 이뤘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유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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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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