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13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3층짜리 빌라 외벽 일부가 부풀어 올라 빌라 거주민 등 13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주택에 가스 차단 조치를 취하고, 구청에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안구청은 오늘(21일) 오전 건물 안전진단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건물 붕괴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