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 앨범 '꽃갈피 셋'을 오늘(27일) 발매합니다.

'꽃갈피 셋'은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으로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꽃갈피' 시리즈의 귀환입니다.

타이틀곡은 부활의 원곡을 아이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네버 엔딩 스토리'로, 오후 6시 배우 허남준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됩니다.

앨범에는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네모의 꿈' 등 총 6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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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