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8% 올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0%, 나스닥지수는 0.39% 각각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전날 장마감 이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에 힘입어 이처럼 증시는 상승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법부의 판결로 더해지면서 오름폭은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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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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