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이 전 연령대에 걸쳐 10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세대별 소비성향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해 3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소득이 늘었지만, 이에 비례해 소비 지출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가계 가처분소득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인 평균소비성향은 2014년 73.6%에서 지난해 70.3%로 3.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의 영향으로 60대의 평균소비성향이 69.3%에서 62.4%로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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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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