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마지막 유세 총력전

이재명, '빛의 혁명' 출발지

여의도서 유세 마무리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의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온 힘을 다해 나서주시지 않겠습니까!"

6월 3일 투표로

내란 종식과 민주 회복 촉구

김문수, 서울시청서 피날레 유세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방탄 괴물 독재를 막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게 하는 그날이 바로 바로 내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김문수 "민주주의 혁명 이뤄달라"…

한동훈·이낙연까지 '원팀' 유세

이준석, 대구서 막판 유세

'새로운 보수' 강조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젊은 세대가 정치의 중심에 서면 대구가 바뀔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젊은 세대 정치 참여와

세대교체의 필요성 강조

이제, 국민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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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whitevi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