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주요 자치단체장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에 축하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특히 선거기간 등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조속한 민생 회복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전국의 각급 주요 자치단체장들은 오늘 새벽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자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일제히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새정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대화합하는 나라,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최우선인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역시 "이제 대한민국의 정상화 시간이다"며 "갈라진 민심을 모으고 상처 입은 공동체를 치유해야 한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자치단체장들도 축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특히 국민적 갈등을 극복하는 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갈등과 저성장, 통상압력으로 대한민국은 벼랑 끝 위기다"며 "민생활력과 약자와의 동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극단의 정치가 아니라 공감·통합의 정치, 협력과 합작의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주요 광역단체장들은 당 소속은 달랐지만, 그간 발생한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길 바라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전국 주요 자치단체장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에 축하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특히 선거기간 등에서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조속한 민생 회복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전국의 각급 주요 자치단체장들은 오늘 새벽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자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일제히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새정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대화합하는 나라,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최우선인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역시 "이제 대한민국의 정상화 시간이다"며 "갈라진 민심을 모으고 상처 입은 공동체를 치유해야 한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자치단체장들도 축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특히 국민적 갈등을 극복하는 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갈등과 저성장, 통상압력으로 대한민국은 벼랑 끝 위기다"며 "민생활력과 약자와의 동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극단의 정치가 아니라 공감·통합의 정치, 협력과 합작의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주요 광역단체장들은 당 소속은 달랐지만, 그간 발생한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길 바라는 데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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