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는 일제히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통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이 땅에서 굳건히 작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통합과 치유'를 강조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이 화해하며 세계정세 속에서 함께 힘을 모으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정을 살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이념적 간극을 좁히고 민생과 경제 문제에 집중"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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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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