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이틀째인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각료들과의 첫 공식 회의 자리에서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 기강 확립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하 전체 국무위원은 어제 이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은 이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별도로 안전치안 점검 회의도 열고 국가 안전 시스템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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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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