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28년 전 IMF 때보다 어려운 '제2의 IMF'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5일)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첫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IMF 때와 달리 지금은 추세 자체가 하강과 침체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 총리실의 역할 구분에 대한 질문에는 "민주당의 철학과 약속,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방향에 대해 200% 마음을 같이 하고 있다"며 "전력투구를 해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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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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