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0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복선전철 공사장 크레인이 인근 아파트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등 80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크레인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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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등 80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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