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7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울산버스노조는 오늘(6일) 각 회사 노조 지부장 전체 회의를 열어 내일(7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울산 시내버스 889대 가운데 80%에 달하는 702대의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사는 지난 3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놓고 6차례 교섭과 12차례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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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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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지난 3월부터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놓고 6차례 교섭과 12차례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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