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성필 더불어민주당·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을 통해 향후 국정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직자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보죠.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정부의 초기 참모진 진용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실 3실장 자리 중 하나인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재부 1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경제와 민생 영역의 수석들을 먼저 중용 배치한 부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새롭게 신설된 자리도 있습니다. 시민사회수석을 경청통합수석으로 바꾸고, 청년담당관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AI 수석실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꿨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정부 조직 개편안과 상응되는 직제를 마련한 듯 보이는데요?
<질문 3> 사법개혁을 위한 사법제도비서관실을 설치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고 위기관리센터를 안보실장 직속으로 뒀는데요. 오늘 참모진 인선 발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기조를 전망하신다면요?
<질문 4>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후 관저로 복귀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민생 경기 점검을 위해 즉석에서 방문을 결정했는데요. 직접 과일과 김치, 고기 등을 구매해 장을 보고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행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주제를 바꿔서 국민의힘 내부 얘기로 가 보겠습니다. 차기 지도 체제 향방을 정하지 못한 채 혼선만 거듭하는 모양샙니다. 친한계는 조기 전당대회를, 친윤계는 비대위 체제 유지를 주장하며 갈등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내 봉합, 연휴 중에 정리될 수 있겠습니까?
<질문 6>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오늘 현충원을 찾아 공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같은 행보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김 전 후보는 "대표직에는 아무 욕심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질문 7> 뒤늦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지층 여론에 변화가 있겠습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을 통해 향후 국정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직자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보죠.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정부의 초기 참모진 진용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실 3실장 자리 중 하나인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재부 1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경제와 민생 영역의 수석들을 먼저 중용 배치한 부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새롭게 신설된 자리도 있습니다. 시민사회수석을 경청통합수석으로 바꾸고, 청년담당관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AI 수석실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꿨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정부 조직 개편안과 상응되는 직제를 마련한 듯 보이는데요?
<질문 3> 사법개혁을 위한 사법제도비서관실을 설치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고 위기관리센터를 안보실장 직속으로 뒀는데요. 오늘 참모진 인선 발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기조를 전망하신다면요?
<질문 4>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후 관저로 복귀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민생 경기 점검을 위해 즉석에서 방문을 결정했는데요. 직접 과일과 김치, 고기 등을 구매해 장을 보고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행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주제를 바꿔서 국민의힘 내부 얘기로 가 보겠습니다. 차기 지도 체제 향방을 정하지 못한 채 혼선만 거듭하는 모양샙니다. 친한계는 조기 전당대회를, 친윤계는 비대위 체제 유지를 주장하며 갈등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내 봉합, 연휴 중에 정리될 수 있겠습니까?
<질문 6>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오늘 현충원을 찾아 공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같은 행보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김 전 후보는 "대표직에는 아무 욕심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질문 7> 뒤늦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지층 여론에 변화가 있겠습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