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9일) 지방 병원 건설 현장을 들러 건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구성 시 병원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역량을 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고 오늘(10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부터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공장과 병원 등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강동군에 이어 일주일 만에 구성 시의 병원 건설 현장도 찾은 것은 경제적 성과를 내세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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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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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해부터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공장과 병원 등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강동군에 이어 일주일 만에 구성 시의 병원 건설 현장도 찾은 것은 경제적 성과를 내세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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