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1일)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과 관련해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에너지 수도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결정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176GW로 전국의 16%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차지한다"며 "전남은 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 최적 입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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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김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결정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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