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쓰레기 대란 우려를 낳았던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 사태가 나흘 만에 해소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 동복리는 실무협의를 거쳐 마을 발전사업 추진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오늘(11일)부터 동복리는 진입로 봉쇄를 해제하고 쓰레기 반입과 처리가 정상화됐습니다.
양측은 폐열지원사업에 상응하는 발전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신뢰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과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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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제주도와 제주시 동복리는 실무협의를 거쳐 마을 발전사업 추진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오늘(11일)부터 동복리는 진입로 봉쇄를 해제하고 쓰레기 반입과 처리가 정상화됐습니다.
양측은 폐열지원사업에 상응하는 발전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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