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면서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이 청년층과 같은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뒤로 가장 높았습니다.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5%로 60세 이상과 차이는 0.1% 포인트였습니다.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연속 내리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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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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