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강원도 강릉의 낮 기온이 35.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울은 34.2도를 보여 올들어 가장 뜨거웠고, 해발고도가 높은 대관령에서도 31.8도로 6월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밤사이에는 장맛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서울은 34.2도를 보여 올들어 가장 뜨거웠고, 해발고도가 높은 대관령에서도 31.8도로 6월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밤사이에는 장맛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